아침 식사를 하면 살이 빠질까?
평소엔 식사량이 적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식사 후에 위가 꽉 찰 정도로 배부르게 먹고 있네?”라는 경험 있으실까요?사실 저도 예전엔 ‘별로 많이 먹지 않는데 왜 살이 찔까?’ 하고 의아해했어요. 그러다 무심코 하는 행동이나, 잘못된 습관이 ‘결정적 한 방’을 일으키고 있다는 걸 알게 됐죠. 깨닫고 나니 “아하, 이런 부분에서 불필요하게 칼로리가 축적되고 있었구나” 하면서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식을 불러오는 대표적인 습관 5가지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아침을 거르거나 점심을 대충 때우다가 저녁에 몰아서 먹기” 같은 습관을 들 수 있어요. 저도 예전엔 아침잠이 많아서, 출근 전 시간이 너무 빠듯하니까 “아침은 패스!” 하고 나가곤 했죠. 그러다 보니 점심 때도 대충 빵이나 과자로 때울 때가 많았어요. 그러면 퇴근 후에 “배가 너무 고파!” 하면서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루 중 특정 끼니를 거르고 나면, 나중에 배고픔이 폭발해 과식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허기가 심해지면 우리 몸은 “지금이야말로 최대한 영양을 축적해야 해!”라고 느껴서, 더 높은 칼로리 음식을 찾고, 대사 효율까지 바뀔 수 있어요. 자연히 체중이 서서히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습관은 “먹는 것으로 감정을 달래는” 경우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우울할 때, 달달한 간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찾게 되는 걸 경험해보신 분 많으시죠? 저는 일에 치이거나 날씨가 궂을 때, 무심코 편의점에 가서 초콜릿이나 과자 종류를 잔뜩 사들고 집에 온 적도 있어요.
이런 식의 ‘감정적 섭취’는 한 번 가동되면 꽤나 무섭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뇌가 보상 심리를 작동시켜, “행복 호르몬을 분비하려면 맛있는 음식이 최고야!” 하고 유혹해요. 순간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지만, 그 후엔 “내가 또 이렇게 많이 먹었네…” 하고 자괴감을 느낄 수 있죠. 그 후회가 다시 스트레스가 되면서 더 먹게 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세 번째는 “무언가에 집중한 채 먹다 보니, 언제 배불러졌는지 모르는” 습관입니다. 많은 분들이 ‘TV 시청’이나 ‘유튜브 시청’ 혹은 ‘스마트폰을 보면서 밥 먹기’를 일상적으로 하시죠. 저 역시 넷플릭스를 시청하며 저녁 식사를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문득 그 습관을 돌아보니 어느새 과자 봉지를 두세 봉지씩 비우고 있더라고요.
시청이나 게임 등에 집중하면 우리가 음식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곤 해요. 그래서 ‘포만감 신호’를 놓쳐버리고, 더 많이 섭취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렇듯 산만한 주의 상태에선 과식하기 딱 좋으니, “조용히 식사에만 집중하는 습관”을 잠깐이라도 들여보는 게 좋아요.
네 번째 습관은 “내 주변에 있는 간식이나, 회사 탕비실에 늘어놓은 과자들을 무심코 손에 집는” 모습입니다. 저도 회사에 있을 땐 탕비실에 항시 놓여있는 과자, 사탕, 젤리 등을 항상 그냥 지나치기 힘들었어요. 예쁘게 진열되어 있으면, 배가 고프지 않아도 “어, 이거 신상 제품이네?” 하면서 한두 개씩 주워 먹게 되죠.
이렇게 시각적인 자극은 생각보다 훨씬 크다고 해요. 때론 남이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별로 배고프지 않아도 “나도 먹고 싶다!” 하는 욕구가 솟기도 하고요. 더군다나 요즘엔 회사 생일 파티, 회식, 간식 타임도 수시로 있으니, 신경 쓰지 않으면 금방 체중이 늘어나기 쉽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고, 대신 커피나 음료로 갈증을 해소하는” 습관이에요. 목이 마르면 사실 우리 몸은 갈증을 느끼는 건데, 잘못 인식해서 “뭔가 달달한 게 당긴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저 역시 카페인을 좋아해서 오후마다 스위트 라떼나 초코 음료를 달고 살았는데, 그게 은근 칼로리가 높더라고요.
게다가 달콤한 음료는 다시 음식을 생각나게 만드는 이상한 능력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돌아서면 배가 고픈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자꾸 무엇가 먹으니 체중은 당연이 늘어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과식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설명한 5가지만 하지 않아도 운동 없이도 체중 감량이 나타날 것입니다. 아무튼 먹는 만큼 살은 찌게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나쁜 습관을 교정하여 살은 안빠지더라도 더이상 체중이 불지 않게 유지는 하도록 노력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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